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마감 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상승세...3103.64 마감

코스피가 전 거래일(3014.47)보다 89.17포인트(2.96%) 오른 3103.64에 마감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뉴시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하며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6%(89.17포인트) 오른 3103.6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6384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592억원, 431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6.43%), 증권(4.97%), 전기전자(4.68%) 등이 올랐고, 금속(-1.07%)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HD중공업(6.92%), SK하이닉스(7.32%), KB금융(4.37%) 등은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1%)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16.14포인트) 오른 800.93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47억원, 173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207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 에코프로(14.12%), 펩트론(7.50%), 클래시스(6.46%) 등은 올랐다. HLB(-3.41%), 파마리서치(-3.06%) 등은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동의 지정학적 분쟁 종식 기대감에 대형주 위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증시를 견인했다"며 "코스피 강세와 함께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급이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1원 내린 1360.2원에 거래를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