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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로보티즈, LG전자 협업 기대감...장중 상한가 기록

로보티즈 CI.

로보티즈가 LG전자와의 작업형 휴머노이드 협력을 본격화하면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로보티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한 8만1900원에 거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앞서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로봇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분할신설회사 '로보이츠'를 설립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6일 LG전자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을 잡은 것에 이어, LG전자가 로보티즈와 협업하면서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LG그룹은 로보티즈 외에도 베어로보틱스, 아크릴 등 다양한 로봇 전문 기업에 투자하며 로봇 사업에 폭 넓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로봇 사업을 꼽았던 만큼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