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폭우에 옹벽 무너지고 산사태 주의보 발령

./뉴시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면서 시설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산사태 특보 발령 지역도 확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11시 기준 경기 양주시의 한 군인 숙소 앞 옹벽이 무너지면서 주차된 차량 4대를 덮쳤다고 21일 밝혔다.

 

충남에서도 옹벽 붕괴 사고 신고가 발생했다. 이어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면서 파손되거나 석축이 붕괴됐다. 소방은 급·배수 등 호우 안전조치 활동 557건을 수행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 단 충남 부여와 보령 등 지역에서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다. 비롯한 4개 시·도 주민 25세대 43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산사태 주의보 발령 지역은 오전 10시30분 기준 ▲광양 ▲곡성 ▲남원 ▲장수 등으로 확대했다. 경보 지역에는 광주 북구와 전남 담양 등을 추가했다.

 

중대본 관계자는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가 강수에 대비해 안전 관리를 철저히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