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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중동 위기 고조에 석유株 강세 지속...SK이노, 9% 급등

SK이노베이션 CI.

이란과 이스라엘 간 분쟁이 격화하면서 중동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자 석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9% 상승한 9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흥구석유(6.19%), 한국석유(6.33%), 에스오일(1.14%) 등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정유·석유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4.84달러로 전장 대비 4.28% 상승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6.54달러로 전장보다 4.4% 올랐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개입할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며 "무조건 항복하라"로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5일째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국가안보팀과 회의를 열고 이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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