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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벤시몽, 레인부츠 신규 색상 출시..."감성 입은 도심형 스타일 완성"

벤시몽은 2030 여성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벤시몽.

프랑스 헤리티지 브랜드 '벤시몽'이 국내 레인부츠 시장에서 제품군을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

 

9일 국내 유통 업계에 따르면, 벤시몽은 올해 봄·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대표 품목인 레인부츠 제품군에서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한 4가지 색상은 샌드 쉘, 인디고 블루, 세이지 그린, 머드 그레이 등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벤시몽은 브랜드 캠페인 '마이 컬러, 마이 스토리'를 전개한다.

 

해당 캠페인은 나만의 색과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나 다움'을 존중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각자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 벤시몽 레인부츠의 모습을 담아낸다.

 

이와 관련 벤시몽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갑작스러운 스콜성 소나기가 반복되는 여름철 날씨로 인해 레인부츠의 실용성과 스타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MZ세대 여성들은 날씨와 스타일에 맞춰 로우, 미드, 롱 길이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벤시몽은 감성과 기능에 중점을 두고 레인부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벤시몽은 단화 스니커즈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고, 제품군을 다양하게 확대하며 '레인부츠의 일상화'를 이뤄냈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가벼운 착화감까지 갖춘 것도 특징이다.

 

벤시몽 레인부츠는 공식 온라인몰과 카시나 한남, 성수, 도산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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