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기념식은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진행했다. 중앙회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책임있는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는 설명이다.
영화를 통해 윤리를 고민할 수 있는 '영화가 좋다! 윤리가 좋다!' 특강을 운영했다. 중앙회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월 1회 윤리교육 ▲윤리강령 실천 캠페인 ▲윤리규범 준수 실태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윤리와 준법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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