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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상승세...2770.84 마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4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2698.97)보다 38.95포인트(1.44%) 오른 2737.92에 거래를 시작했다./뉴시스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하며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6%(71.87포인트) 오른 2770.8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38.95포인트) 오른 2737.92로 출발했고, 장중 상승폭이 확대되며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035억원, 1만50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만224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8.14%), 보험(8.03%), 금융(6.46%) 등이 올랐고, 전기·가스(-0.57%), IT서비스(-0.37%), 제약(-0.03%)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KB금융(7.90%), SK하이닉스(4.82%), 삼성전자(1.76%), LG에너지솔루션(1.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0%) 등은 올랐다. 셀트리온(-0.31%)은 홀로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9.92포인트) 오른 750.21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83억원, 175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304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 알테오젠(8.86%), 레인보우로보틱스(6.32%), 에코프로(3.80%) 등은 올랐다. 펩트론(-30.00%), HLB(-2.84%), 리가켐바이오(-2.70%) 등은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주사, 금융지주 등 밸류에이션 저평가 업종은 대선 이벤트 이후로도 외국인,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중 정상 간 전화 회담 성사 기대감 유입되면서 글로벌 증시 상승하는 것 또한 증시 훈풍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원 내린 136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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