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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MM News] KGM·한국타이어·타이어뱅크

KGM이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전시한 무쏘 EV.

◆KGM,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미래 기술 방향 제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기차의 최신 기술과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기 픽업 무쏘 EV 및 토레스 EVX 등을 전시한다. KGM은 행사 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술과 일렉트릭 라이프를 접목한 전시 부스를 운영해 모빌리티 미래 기술 적용 방향을 보여준다.

 

전시 차량은 아웃도어 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전기 레저 스포츠실용차(SUV)의 장점과 픽업의 용도성을 강조한 '무쏘 EV', 전기차 충전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무선충전기술, 전기차의 공간 활용도를 최적화해 실내를 구현한 '토레스 EVX' 등 총 3대의 전기차다. EV 시승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무쏘 EV 시승도 가능하다.

 

2025 WRC 5라운드 포르투갈 랠리 경기 장면.

◆한국타이어, WRC '이탈리아 사르데냐 랠리' 시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의 6라운드 '이탈리아 사르데냐 랠리'가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 북동부의 올비아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사르데냐 랠리'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만큼 참가 드라이버들 사이에서는 비좁고 거친 노면과 무더운 날씨 등 극한의 환경으로 인해 도전적인 랠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드라이버들은 4일간 16개 스페셜 스테이지(SS)에서 총 약 320㎞의 거리를 질주하며 극한 레이싱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에도 최고 속도 200㎞/h, 회전 수 최대 8500rpm에 달하는 극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므로 드라이버와 차량 모두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해 최상의 경기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뛰어난 내열성과 내마모 성능이 필수로 요구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비포장 노면 충격 흡수에 뛰어난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앞세워 성공적인 대회 운영 지원에 나선다. 해당 제품은 탁월한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 우수한 내마모 성능으로 거친 오프로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타이어뱅크 빅세일 페스타 TV 광고 온에어.

◆타이어뱅크, 빅세일페스타 내용 담은 신규 광고 선보여

 

타이어뱅크가 진행 중인 대형 프로모션 빅세일페스타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TV광고에는 타이어뱅크가 현재 진행 중인 3+1 고객 프로모션과 경품으로 벤츠를 증정하는 프로모션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창립부터 4대 무상 서비스(휠발란스, 공기압, 위치교환, 펑크)를 고객에게 제공 중이다. 여기에 업계 최초 안심보상 서비스를 도입 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21년부터는 타이어 응급실 제도를 도입해 안전운전을 지원 중이다. 이게 끝이 아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고객 지원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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