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특징주] 현대제철, 실적 기대감에 주가 강세

/현대제철 CI.

현대제철이 실적 반등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 기준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보다 6.49%(1700원) 오른 2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현대제철은 수요 부진에 따른 철근 가격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공격적인 감산 정책에 돌입했다. 자사 철근 생산공장 중 최대 규모(연간 155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인천공장을 4월 한 달간 전면 가동 중단하며 생산량을 대폭 조절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해외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현대제철은 미국 내 전기로(EAF) 투자와 관련해 상반기 내 지분 구성 및 세부 안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발표 시점이 다소 지연되더라도 회사에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닐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현대제철은 내수에서 판재류 및 봉형강 등 주력 사업에 집중함과 동시에 비주력 사업 매각 등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지난달부터 반영되고 있는 중국산 후판 AD 잠정조치는 현대제철에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