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충남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제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주요 임직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수상은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새마을금고 창립기념 포상 ▲새마을금고 대상 ▲사회공헌 대상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62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영 의지를 다졌다. 신규 슬로건은 '62년의 신뢰,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다.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5월 25일을 기점으로 경남지역에서 시작했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288조원으로 전국에 있는 금고 수는 1276곳이다.
김 회장은 "금고의 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여 내실있게 성장하고, 국민의 신뢰와 임직원의 자부심을 함께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