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봉화자율방범연합대, 봉화군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지역 치안을 지키는 봉화자율방범연합대가 산불 피해 복구에도 발 벗고 나섰다.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봉화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6일 봉화군청을 찾아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군수실에서 박현국 봉화군수에게 직접 기탁됐다.

 

연합대는 지역 사회의 치안 활동은 물론, 독거노인 연탄 배달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위한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그 연장선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오세일 봉화자율방범연합대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일에 책임감을 갖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국 봉화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연합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로 생계를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