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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SL 시즌1’ 최종 우승 김준호, GSL 2회 우승 달성

김준호가 '2025 GSL 시즌1'에서 우승하며 GSL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SOOP

'herO' 김준호가 '2025 GSL 시즌1'에서 우승하며 GSL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SOOP은 서울 삼성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2025 GSL 시즌1 결승전에서 김준호가 김도욱을 세트 스코어 4대 3으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GSL 통산 세 번째 결승에 오른 김준호는 이날 승리로 2022년 시즌2 이후 3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김준호는 프로토스 종족 기준 GSL 최다 우승 타이 기록과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동시에 달성했다.

 

결승전 초반 김준호는 김도욱의 공세를 침착하게 막아내며 2대 0으로 앞서갔지만, 이후 두 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5세트에서 다시 앞서간 김준호는 6세트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으나, 마지막 7세트에서 불멸자와 거신을 앞세운 수비로 김도욱의 치즈 러시를 막아내고 우승을 확정졌다.

 

김준호는 "이번 GSL은 EWC 직행 티켓이 걸려 있어 너무 간절했는데 우승을 차지해서 너무 기쁘고 보람차다"며 "폭우 속에도 현장을 가득 채워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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