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임직원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타이어뱅크는 5월 9일 오후 5시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창업주 김정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6단계의 불합리한 타이어 유통구조를 3단계로 개편하는 혁신 유통 모델을 제시했다. 1991년 대전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유통업계를 개척하며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그동안 타이어뱅크는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진료기록부, 안심보상서비스, 4대 안전점검 서비스 등의 고객 편의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타이어뱅크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과 신뢰를 강화하는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매장 500호점을 돌파하는 경사를 맞았다.
타이어뱅크를 창업해 남다른 경영감각으로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킨 창업주 김정규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타이어뱅크가 임직원의 노고로 창립 34주년을 맞이했다"며 "타이어뱅크를 필두로 한 뱅크그룹의 규모를 확장시켜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진 부회장(대표이사)은 "임직원의 노력으로 타이어뱅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품 추첨, 격려금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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