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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년 농업인 대상 현장 재배기술 교육 추진

울진군4-H연합회 과제포 현장실습교육 모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청년 농업인의 영농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과학영농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일 울진읍 호월리 848-1번지 일원에서 '고추 과제포' 3,500㎡를 조성했다.

 

이번 과제포는 울진군 4-H 연합회원들이 육묘부터 정식, 관리, 수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실습형 프로젝트로,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재배 기술 향상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실습 중심의 운영을 통해 회원 간의 협업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4-H 조직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현 울진군4-H연합회장은 "과제포 운영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지역 청년 농업인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계기"라며, "지속적인 기술 습득과 함께 협업 문화와 리더십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현장 실습 교육은 청년들이 농업의 현실을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