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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업정책과, 기암리 피해 농가 찾아 복구 지원 활동 펼쳐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가를 돕기 위해 영덕군 공직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복구가 한창인 밭에서 묵묵히 손을 보태며 농촌의 회복에 힘을 보탰다.

영덕군 농업정책과는 지난 1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축산면 기암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기동 농업정책과장을 포함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말뚝 철거와 비닐 제거, 고춧대 설치 등의 작업을 도왔다. 바쁜 손길 사이로 피해 농가의 고충을 경청하며 회복을 위한 현실적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김기동 과장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영덕군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복구 지원과 농업 기반 회복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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