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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과학영재교육원, 전략과제 수행기관 선정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GNU) 과학영재교육원이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략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전략과제는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사사연구과정 성과 분석 및 확산'으로, 과학영재교육의 질적 내실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과제는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사사연구과정의 우수 성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는 워크숍, 세미나, 교사 연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며 학생연구 프로젝트 지도 노하우를 확산하고 과학영재교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균오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사사연구과정은 학생이 스스로 탐구주제를 설정하고 연구를 수행하는 자기 주도적 교육의 대표 모델"이라며 "이번 과제를 통해 사사연구과정의 교육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전국 영재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과학영재교육원은 2005년 개원 이후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인가를 받은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중 하나로 지역 과학영재교육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과제 선정을 계기로 창의성과 연구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기관으로 위상을 더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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