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현대오토에버, 삼성·아마존 출신 이경수 상무 영입…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본격 추진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인프라센터장 이경수 상무.

현대오토에버는 29일 이경수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솔루션 아키텍트 리더를 클라우드인프라센터장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인프라센터는 클라우드사업부 직속으로 지난 3월 신설됐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개발·관리하고 데이터 센터 운영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클라우드사업부장 양승도 상무가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었다.

 

이 상무는 신임 클라우드인프라센터장으로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수립 ▲글로벌 인프라 통합 관리 체계 구축 ▲데이터 센터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상무는 클라우드 기술 전략 수립 경험과 대규모 엔지니어 조직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 기술 전문성과 리더십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26년간 삼성전자와 AWS 코리아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근무하며 ▲클라우드 기반 IT 전략 수립 ▲서비스 아키텍처 설계·개발·운영 ▲정보보안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이 상무의 영입은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역량을 더욱 강화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베스트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를 고객사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