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오전 개최된 한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이 약 70분 만에 끝났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우리 측 대표단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 재무부 청사에서 상대국과 마주했다.
이는 지난주 열린 미·일 협상 소요 시간과 비슷하다. 당시 일본은 75분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본 대표단은 양국 재무장관 회동에 앞서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50분가량 면담했다.
한·미 협상장에서 논의된 의제 등은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50분 기준 공개되지 않았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