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KIA 김선빈, 윗 입술 봉합 수술…"턱·치아엔 이상 없어"

지난 3월 30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는 모습 /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큰 부상은 면했다.

 

김선빈은 지난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향했다.

 

이날 KIA 관계자는 "김선빈은 어제 충돌 이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윗입술 안쪽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KIA 측은 "봉합은 깔끔히 마무리됐다"며 "추가 검진 결과 턱과 치아 등에도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선빈은 경기 6회초 무사 1루에서 기습번트를 대고 1루를 향해 전력으로 뛰다가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던 2루수 박계범과 충돌했다. 곧바로 KIA 트레이너와 의료진이 김선빈의 상태를 확인했으나, 김선빈은 통증을 호소한 이후 입에 거즈를 문 상태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한편, 김선빈은 지난 5일에도 왼쪽 종아리 안쪽 근육을 다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전날 13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며 부상 복귀전을 치렀으나, 또다시 부상을 당해 관중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