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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리대장 및 민방위대원 대상 집합교육 실시

사진/사천시

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통리대장과 1~2년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정 교육으로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비상사태와 국가적 재난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조직된 민방위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일은 시청 대강당에서 통리대장, 9~14일까지는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1~2년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안보 교육을 비롯해 화생방 대비 방독면 착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등 실전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통리대장 214명 중 205명이 교육을 이수했고, 1~2년차 대원 1378명 중 693명이 이수해 총 56%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미이수자에 대한 보충 교육은 하반기 8월, 10월에 걸쳐 실시된다.

 

한편, 3년차 이상 대원 5026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교육은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원들은 PC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교육의 행동 요령은 대원들이 비상 상황에서 자신감을 갖고 행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방위대원들과 함께 지역 전체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지역 사회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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