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올해 시즌 KBO 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설문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25', '컴프야V25', '컴프매 LIVE 2025' 공식 카페 및 커뮤니티에서 약 일주일에 걸쳐 진행했다.
설문 조사 결과 약 46%가 가장 유력한 정규 시즌 우승팀으로 'KIA 타이거즈'를 뽑았다. 지난해 우승팀이라는 점과 제임스 네일, 김도영 등 유명 선수들의 팬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는 약 19%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LG트윈스, 두산베어스, 한화이글스가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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