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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징주

[특징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앞두고 '이재명 테마주' 연일 강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상지건설은 694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오리엔트정공은 전 거래일 보다 9.14%오른 1만6960원에 거래 중이고, 형지글로벌도 3.38%, 동신건설 7.17%, 형지I&C 5.94% 올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한다. 이번 선고는 지난해 12월14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이후로 111일 만이다. 윤 대통령을 파면하거나 직무에 복귀시키는 헌재 결정의 효력은 재판장이 주문을 읽는 즉시 발생한다.

 

다만 정치 테마주는 당사자와 뚜렷한 연결성이 없이 투자 심리가 쏠리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탄핵심판을 앞두고 정치테마주의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가 급등락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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