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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저가 와인 열풍에"…이마트, 매달 ‘유명산지 와인’ 초저가에 선보인다

이마트가 4월 선보이는 초저가 와인 상품 이미지 사진 / 이마트

이마트가 데일리 와인 제품군 확장을 위해 유명산지 대표 품종 와인들을 매달 새롭게 들여와 저가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달 선보이는 초저가 와인은 총 4종이다. 가장 먼저 4일에는 '브레이크포인트 말보로 소비뇽블랑'을 선보이고, 내달 8일까지 50%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11일에는 '상시 9900원 와인' 3종을 선보인다. 포도 품종인 그라나쉬와 쉬라를 섞어 만든 프랑스 남부 지역 대표 와인 '이노센트 꼬뜨 뒤 론', 미국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품종 '캐년오크 까버네소비뇽·샤도네이'를 준비했다.

 

6입 박스 단위 구성 '와인 인 박스'도 4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배비치 블랙 말보로 소비뇽블랑', '가또니그로 까버네소비뇽', '샤를 에네 꼬뜨 뒤 론 루즈' 등이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초저가에 이어 품질 검증에도 힘썼다. 와인 산지와 품목을 정해 이를 초저가에 납품할 수 있는 와이너리를 찾은 뒤, 자체 와인전문가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와인 이름을 모른 채 맛을 평가하는 방식)을 통해 검증이 끝난 와인만을 제공한다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한편, 이마트는 초저가 와인 제품군을 강화한 이유로 고물가와 양극화 소비의 영향으로 초저가 와인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이마트 와인 매출이 3% 증가한 가운데, 그중 1만원 미만 와인 매출은 6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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