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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임시회 기간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진행

사진/밀양시의회

밀양시의회는 제262회 임시회 기간 경남진로교육원, 삼랑진읍 불법 성토 현장, 제2남천교 공사 현장, 밀양다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양시의회는 올해 4월 개원 예정인 경남진로교육원 '꿈봄'에 방문해 사업 진행 현황을 청취한 뒤 사업 현장을 둘러봤으며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어 주요 민원 현장인 삼랑진읍 불법 성토 현장에 방문해 주요 굴착 지점을 점검한 뒤 주민들 의견을 수렴한 내용을 전달했으며, 관내에 비슷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집행 기관의 적극적 현장 관리 감독을 당부했다.

 

또 올해 준공 예정인 제2남천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현황 및 현장 의견을 청취했으며, 나노융합국가 산업단지와 시가지를 연계하는 대규모 공사인 만큼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사 완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밀양다봄센터에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실제 운영 중인 교육 현장을 확인했으며,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돌봄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홍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관내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민원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집행 기관에서는 계획대로 업무를 추진하고 의회에서 요청한 내용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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