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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외대 유학생들, BNK 썸 첫 우승 현장 직관

사진/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0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관람하며 부산 BNK 썸 승리의 현장을 만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부산 BNK 썸과 아산 우리은행의 중요한 경기로,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을 비롯한 유학생들은 현장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한국 스포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꼈다.

 

존슨 샬럿 부산외대 학생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농구를 관람했는데, 스포츠를 통해 한국 문화와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부산 BNK 썸의 첫 우승을 함께하며 팬이 됐고 앞으로 부산에서의 유학 생활이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이번 스포츠 관람은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으로 부산 BNK 썸을 알리기 위해 부산외국어대학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부산 BNK 썸은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55대 54로 승리하며 창단 6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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