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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콜롬비아국립대와 학생 교류·공동 연구 추진

사진/창원대학교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은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콜롬비아국립대학교를 공식 방문해 학생 교류 및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확약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박민원 총장은 콜롬비아국립대 총장, 국제 협력처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를 대상으로 '국방, 원자력 및 자율주행 교육 및 연구 전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 이어 교환학생 파견, 공학·인문사회 분야의 공동 연구 협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확대 시행을 논의했다.

 

콜롬비아국립대는 국립창원대가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서 우수한 교육·연구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협력 가능성에 대한 다각적인 질의와 많은 관심을 보였다.

 

콜롬비아국립대는 1867년 설립된 콜롬비아 최대 국립 종합대학으로 본 캠퍼스는 보고타에 위치해 있으며 콜롬비아 전역에 8개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학생 수 5만 명, 94개 학부 과정, 38개의 치·의학 전문 과정, 148개 석사 과정, 54개 박사 과정이 있는 콜롬비아 안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교육 기관으로 인정받는 대학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국립창원대는 남미 대학들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지고, 대학 간 학생 교류 및 연구·교육 역량을 결합해 학문적·산업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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