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명원초 등 149개 학교 학생 23542명을 대상으로 예술·체육·융합 및 진로 체험 중심의 학생 맞춤형 '1일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한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해 감성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강좌는 소리, 시각, 움직임, 융합 예술 영역으로 구성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전일제나 반일제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문화 예술과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연계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다. 케이(K)-트로트 보컬, 츄크볼, 영화 속 특수분장,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나도 작가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과 31종의 강의로 학생 성장을 돕는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은 "학생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 및 재능을 계발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해 자기 주도적 창의·융합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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