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도움 손길 이어간다"…현대百, 산불 피해 복구에 4억 기부

현대백화점그룹 CI 사진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자체 구호 성금과 고객 참여 모금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포함해 총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우선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급과 대피시설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산불 피해 긴급 모금 캠페인도 진행한다. 고객은 그룹 통합멤버십인 H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유한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으며, 캠페인은 내달 13일까지 이어진다. 캠페인 기간 고객이 기부한 총액과 같은 액수를 더해 최대 1억원 상당의 구호 성금을 추가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현대백화점은 이달 31일부터 경인지역 11개 점포에서 경남 산청 지역 농축산물 판로 지원 행사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흑돼지를 비롯해 딸기, 산나물 등 산청 지역 특산물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해 피해 농가 돕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