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청도군,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사진/청도군

청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달 발표된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청도군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적극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추진 사례, 제도 운영 노력, 교육 및 홍보 실적 등을 5개 항목, 17개 지표로 평가하는 제도다.

 

청도군은 △기관장의 성과 창출 노력 △대표성과 발굴 및 홍보 △실행역량 강화 △우수공무원 선발 및 제도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로는 장기간 보상이 지연됐던 토지와 건축물에 대해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조율해 유연한 보상을 이끌어낸 행정이 선정됐다. 특히 빈집 기부채납을 통해 장기 미해결 민원을 해소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I-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기존 2개소였던 자생 돌봄공동체를 6개소로 확대하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저출생 극복에 기여한 점도 민간위원 및 국민평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공직자의 창의적 업무 추진을 장려한 결과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유연한 사고와 적극행정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