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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세계 물의 날 맞아 삼락공원 수관교 정화 활동 실시

사진/사상구

사상구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사상구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 40여 명과 함께 삼락공원 수관교 일원에서 자연 정화 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 세계적으로 먹는 물의 중요성의 인식을 제고하고 수자원 보전과 정부, 국제기구, 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지정한 기념일이다.

 

매년 주제를 달리해 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 UN의 주제는 빙하 보존이고 우리나라 주제는 기후 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이다.

 

기후 변화에 따른 극한 가뭄과 홍수, 수질오염 빈발 등 물관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 시기에 물의 소중함과 물관리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구호 제창, 캠페인, 부유 쓰레기 수거 등 내실 있게 진행됐다.

 

구청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갖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 특히 물자원의 소중함을 주민들과 함께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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