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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김경호 태양글로발 대표,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사진/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4일 오후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태양글로발 김경호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가입식에는 기부자인 김경호 태양글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이성근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송해화 오션엔텍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며 김경호 대표이사는 성금 1억원을 기부 약정하며 부산 38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981년생인 김경호 대표이사는 어린 시절 넉넉하지 못했던 환경이었지만 학업과 경제 활동을 병행하며 열심히 살았고, 성실함과 다양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태양글로발을 창업했다. 태양글로발은 현재 선박엔진부품을 제조해 유럽과 일본 등 해외에 수출하는 등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김경호 대표이사는 "어렸을 적, 남들보다 힘들게 살아왔으나 아내를 만나고 가정을 꾸리며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과 지지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나눔은 미래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나의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밝은 미래가 오기를 바란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이수태 회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지만 아직 우리 주변에는 힘든 이웃들이 많다"며 "김경호 대표이사님의 소중한 성금은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근 부산아너클럽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결핍을 극복하고 기업인으로 성장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부산아너클럽은 김경호 대표이사와 함께 따뜻한 부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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