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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선정… 429억 투입

이미지/경상남도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공동 추진 '20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창원국가 산업단지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에 문화·편의 시설 확충, 산업·문화 융합을 통해 청년이 찾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한다. 창원국가산단은 총 429억원을 투입, 노후 시설 개선 및 '기계·방산을 품은 메타문화산단'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1974년 조성된 창원국가산단은 인프라 노후화, 문화 시설 부족 등으로 변화가 요구돼 왔다. 평가는 창원국가산단 형상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이 호평을 받았다.

 

경남도는 유관 기관과 협력, '삶터·일터·즐김터'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재편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및 청년문화센터 조성 ▲창원산단 구석구석 문화 배달 ▲바람 따라 걷고 싶은 남천길 등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혁신 공간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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