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임직원간 소통을 위해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창립 52주년을 맞이해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포함해 경영진과 직원들이 미래 전략과 조직의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경영진은 ▲중장기 경영목표 ▲조직 혁신전략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이번 타운홀 미팅은 상호 신뢰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단단한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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