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와 이경희 금화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취급 활성화 ▲저축은행 업계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출산 및 육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3가지 분야에서 협력한다. 향후 공동 과제 발굴 및 추진에 힘을 모으겠단 방침이다.
오 회장은 "저축은행 업계도 저출생 위기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해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역할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