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사1교 금융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JT저축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표창은 강재훈 JT저축은행 감사팀장이 수여받았다. 20여년 다양한 금융사 재직경험을 바탕으로 한 금융업종별 특징교육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예비 금융인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의 면접에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총 6차례 표창자를 배출했다. 지난 2017년부터 분당경영고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고 8년 간 학생들에게 금융 지식 교육과 금융권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지역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통한 능력 배양과 인재 개발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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