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출자배당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신협중앙회는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52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대의원회에는 전국 신협 대의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서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신협중앙회의 지역별 이사제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안 ▲회원조합에 대한 5.0%의 출자배당 등을 승인·의결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올해도 중앙회와 조합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조합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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