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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광산업 도약위한 ‘2025 인천관광 종합설명회’ 개최

'2025 인천관광 종합설명회' 안내 포스터

인천 관광산업이 새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월 27일 상상플랫폼에서 '2025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열고 '1883 인천' 브랜드 홍보와 함께 인천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발표한다. 관광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883 인천(INCHEON)' 브랜드 홍보 캠페인으로 시작된다. 이어 인천관광공사의 연간 주요 사업계획이 공개되며, 상상플랫폼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등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의 연계 전략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인천 관광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동마케팅을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행사장에는 인천관광 국내 파트너 및 인천관광공사의 일부 부서가 운영하는 홍보·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인천관광 국내 파트너 상반기 정례회의가 함께 열려 약 90개 회원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눈다.

 

5월에 열리는 '1883인천맥강파티'를 비롯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잉크(INK) 콘서트 등의 주요 관광 행사가 사전 홍보된다. 행사장에는 개항장을 콘셉트로 꾸민 체험 공간이 조성되며, 개항기 의상 체험, 한지공예 체험, 인천 주요 관광 체험시설 홍보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인천 출신 개그맨과 인플루언서가 현장을 소개하며 유튜브와 SNS를 통해 행사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신 국제협력국장은 "인천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라며 "신규 글로벌 이벤트를 적극 유치해 인천이 세계적인 K-컬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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