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2025년 08월 27일 (수)
유통>유통일반

롯데마트, '신선지능' 캠페인 도입… "신선 식품 품질 기준 제시한다"

롯데마트 신선지능 캠페인 로고 포스터 이미지 사진 / 롯데마트

[메트로신문] 롯데마트가 이달 27일부터 신선 경쟁력 강화 캠페인 '신선지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선지능'은 고객이 신선 식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품질 요소를 안내물에 고지해, 고객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하는 롯데마트의 마케팅 캠페인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실패 없는 신선 장보기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신선 식품 품질에 대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방문객의 고객 의견(VOC)을 대량 조사해 문제점을 파악한다. 또, 지난해 주요 온라인 쇼핑 채널과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신선 식품 후기 6만 건을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해 소비자가 원하는 신선 식품의 기준을 구체화한다.

 

이후 조사한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 불만 요소와 대응 방안을 문구나 수치로 표현해 신선 식품 품질에 대한 소비자 고민을 해결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는 게 롯데마트 측 설명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삼겹살을 시작으로 사과, 전복, 한우 등 구매율이 높은 신선 식품을 중심으로 '신선지능' 캠페인 품목을 확장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