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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65일 탄소중립 실천…기후 위기 대응 총력

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는 올해 '감탄하는 기후 시민, 기후 도시 창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에 앞장선다.

 

시는 '365일 탄소 중립 실천 운동'을 통해 ▲기업 탄소 중립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탄소 중립 실천 생활의 달인 선정 ▲아낌-e 경진 대회, 시즌 3 ▲찾아가는 탄소 중립 실천 교육 ▲매월 22일 '기후 행동의 날' 기후 위기 캠페인 ▲시민 참여형 기후 행동 홍보 이벤트 등 기후 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탄소 중립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실천 운동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기업의 탄소 중립 동참을 위해 기업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탄소 배출 감소 방안을 제시하는 등 기업 실천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좋은 호응을 얻은 탄소 중립 실천 우수 시민 발굴 '탄소 중립 생활의 달인'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아낌-e 경진 대회'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월 22일 '기후 행동의 날' 기후 위기 체험 홍보 부스 운영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후 행동 이벤트를 추진해 실천력을 높일 계획이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탄소 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탄소 중립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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