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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경쟁률 4.9대 1…응시율 86.2%

과락 없이 고득점자 순으로 2900명 선발 예정

2025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 결과/금융감독원

제60회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 응시자가 전년 대비 감소한 가운데, 경쟁률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제60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의 응시자는 총 1만 42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만 4,472명) 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반면, 응시율은 86.2%로 전년(85.6%)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1차 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2,900명으로, 이를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4.9대 1이다. 지난해 경쟁률(4.8대 1)보다 소폭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선발 인원을 초과하더라도 동점자를 모두 합격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과락 없이 전 과목 평균 6할(510점 만점 중 306점) 이상을 득점한 지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과목별 배점의 4할 미만을 득점하면 과락으로 처리된다.

 

시험 종료 직후 공개된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는 다음 달 5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확정 정답은 3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채점 일정에 따라 발표일이 앞당겨질 수도 있다"며 "수험생들은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및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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