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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금투협, 6개 금융투자사 정회원 전환·신규가입 승인

(왼쪽부터) 아크로스자산운용 김정훈 대표이사, 선스피어자산운용 한상오 대표이사, 페어필드자산운용 등림모 이사,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 현대하임자산운용 최영선 대표이사, 케이원자산운용 홍기석 부사장/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6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정회원 전환 및 신규가입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에서 케이원자산운용은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했다.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등록에 따른 정회원 전환이다.

 

선스피어자산운용, 아크로스자산운용, 크리에이트자산운용, 페어필드자산운용, 현대하임자산운용 등 5개사는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82개사가 됐다. 정회원은 ▲증권 60곳 ▲자산운용 324곳 ▲선물 3곳 ▲부동산신탁 14곳이다. 준회원은 153개사, 특별회원은 2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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