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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4일부터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진행

24일 금융투자를 시작
디지털·IT 부문, 소비자보호 부문, 보험 부문과 중소금융 부문, 은행 부문, 연금 부문 순으로 진행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오는 24일부터 '부문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24일 오전 금융투자 부문 업무설명회를 시작으로 27일 오후 디지털·IT, 다음 달 4일 오후 소비자보호, 5일 오전 보험, 5일 오후 중소금융, 11일 오후 은행, 12일 오전 연금 부문 설명회가 차례로 진행된다. 설명회 장소는 서울 여의도 금감원 대강당 및 회의실이다.

 

금감원은 올해 16회째를 맞는 업무설명회를 통해 감독·검사 방향과 최근 현안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업무설명회에는 금융회사·협회 임직원, 학계·연구원 등 약 1500여 명의 금융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업권별 감독·검사 방향에 대한 설명을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각 업권별로 2025년도 구체적인 감독·검사 방향을 설명한다. 특히 작년에 최초로 도입된 '스탠딩 티타임' 관련 긍저적인 평가를 적극 반영해, 올해는 진행 시간을 늘리고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소규모 그룹별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주요 현안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및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금융회사 임직원, 금융소비자 등을 위해 3월 중 설명회 현장을 녹화해 금융감독원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금감원 측은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된 금융회사 등 관계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감독·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금융회사·금융소비자·외부전문가 등과 활발한 소통을 지속해 현장에 귀 기울이는 일류 감독서비스를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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