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하이퍼플로라 브랜드 마몽드에서 '카밍 샷 아줄렌 흔적 수분 앰플'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퍼플로라는 꽃에서 발견한 성분과 부스팅 성분을 배합하는 마몽드만의 스킨케어 기술이다.
이번 신제품은 Z세대 고객의 주요 피부 고민인 피부 진정, 트러블 등을 관리해 주는 수분 앰플이다. 피부 진정 효과를 갖춘 '아줄렌' 성분과 항산화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4%를 조합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매쉬드 워터 젤리' 제형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흡수력이 뛰어나게 높아지며 피부에 냉감을 전달한다.
고효능의 수분앰플이지만 피부 자극 없이 매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과 테스트,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해당 제품 1회 사용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잡티 개선, 2주 사용 후 색소침착 면적 16.4% 감소, 붉은 흔적 감소 등의 효과가 있었다. 사용 직후 유효 성분이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침투해 수분량을 209% 증가시키고, 피부 온도를 낮췄다.
마몽드 '카밍 샷 아줄렌 흔적 수분앰플'은 올리브영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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