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대전광역시 등록문화유산으로 유물 4점을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유물은 ▲신용조합부기해설 ▲신용조합개론 및 성가신협 연혁 ▲황간신협 조합원장 ▲황간신용조합 정관 등이다. 신협이 형성된 초기의 운영 방식과 실태를 기록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도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위해 소장 자료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해 보고서를 작성해 등록을 신청했다. 약 1년간의 심의를 거쳐 이번 등록 예고를 결정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유물 등록을 통해 금융협동조합 운동이 가진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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