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수입산 삼겹살·목심'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슈퍼에서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전 점포에서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수입산 삼겹살·목심(100g 캐나다산, 미국산)'을 전 점포에서 엘포인트 회원 및 행사 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890원에 선보인다.

한 근(600g) 가격으로는 5340원이며, 1인당 2kg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캐나다와 미국 현지 파트너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총 100톤가량의 원물을 준비했다는 게 롯데마트 측 설명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앞다리살과 한우도 특가에 선보인다.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살(100g·냉장)'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스테이크용으로 인기 있는 '호주 청정우 척아이롤(100g·냉장)'과 '팔도 우수 한우 참품' 전 품목(100g)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