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는 14일 해빙기를 맞아, 드림파크CC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 지반 침하 등의 위험 요소 예방에 초점을 뒀다.
상생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이용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환경개선으로 쾌적한 시설물 유지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골프장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파크CC는 폐기물 매립이 완료된 부지에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대중골프장이다. 지난 2013년 개장 이후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