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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브로큰' OST '어른의 노래', 황상준X정홍일 의기투합! 영화 개봉 동시에 '관심 UP'

국내 최대의 싱크 에이전시 리웨이뮤직앤미디어는 지난달 2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황상준과 정홍일이 함께한 영화 '브로큰' OST '어른의 노래'를 발매했다.

 

'어른의 노래'는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차트 및 SNS에서 주목받았다. 멜론 최신발매 차트 33위, 핫100 차트 69위에 안착했다. 특히 따듯한 위로 메시지의 노랫말이 관심을 받으며 SNS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어른의 노래'는 삶의 무게에 지친 어른이 어린 시절 순수한 추억과 친구와의 기억에서 위로를 얻고 다시 살아갈 힘을 찾는 이야기다. 정식 발매 전부터 음악감독 황상준과 가수 정홍일의 참여했다. 특히 영화 '브로큰'에서 젊은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곡으로, 창모파 보스 석창모 역을 맡은 배우 정만식이 열창했다. 촬영 당시에도 깊은 여운이 남아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작곡을 맡은 황상준은 영화 '영웅', '검사외전', '히말라야' 등 수많은 대작의 음악 작업에 참여한 감독이다. 이번 '어른의 노래'에서 2000년대 초반 특유의 감성을 담은 록 발라드 스타일을 구현한 것은 물론, 영화의 감정선에 맞춘 정교한 음악적 톤을 완성했다.

 

정홍일은 섬세한 감정표현의 파워풀한 보컬리스트로 JTBC '싱어게인' 시즌 1의 준우승자다. 록 발라드 장르 '어른의 노래'를 가창하며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뽐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작사가 김태윤이 '어른의 노래' 작사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김태윤은 박효신, 브라운 아이드 걸스, 보아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영화 '튜브', '남자가 사랑할 때', 드라마 '내 생에 마지막 스캔들' 등 히트작들의 OST를 탄생시킨 베테랑 작사가다. '어른의 노래'에서도 서사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가사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추적하는 배민태(하정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리웨이뮤직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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