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이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정했다.
NH저축은행은 '2025년 경영전략회의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장섭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임직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며 올해 사업추진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김 대표는 경영 방향성을 제시했다. ▲자산건전성 개선 ▲리테일여신 활성화 ▲금융사고 근절 ▲조직단합 등 4가지 핵심 과제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건전한 자산 관리와 리테일 여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금융사고를 원천 차단해 고객 신뢰를 높이는 한편, 임직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도전과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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