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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겹악재'에도 한국가는 발걸음 가벼워…관광 시장 성장 지속

./뉴시스

대통령 탄핵, '무안 제주공항 참사' 등 '겹악재'에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년 12월 한국 관광 통계'에 따르면, 해당 기간 외국인 관광객은 127만863명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103만6625명) 대비 22.6% 증가했다.

 

중국에서 온 관광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총 30만6787명이 방문했다. 이어 ▲일본(25만546명) ▲타이완(11만8696명) ▲미국(9만5889명) ▲싱가포르(6만1548명) 순이다.

 

지난해 연간 누적 관광객은 1636만9629명이다. 연간 48.4% 증가했다. 단 2019년 동기(1750만2756명)와 비교하면 94% 수준을 회복한 수준이다.

 

시장별로는 ▲중국(460만3273명) ▲일본(322만4079명) ▲타이완(147만3908명) ▲미국(132만1089명) ▲홍콩(57만1418명) 순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2월 해외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은 271만6138명이다. 전년 동기(241만5767명) 대비 12.4% 상승했다. 2019년 같은 달(234만2310명)과 비교해도 16.0% 늘어난 수치다.

 

한편 지난해 정부는 외래 관광객 2000만명 유치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당초 세운 계획 달성에는 실패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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