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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거래소, 밸류업 위해 상장사 설명회 개최..."밸류업, 韓증시 저평가 완화에 기여"

15일 오후 3시 서울 사옥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을 위한 공시책임자·담당자 설명회'에서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5년 주식시장 전망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5일 '기업 밸류업을 위한 상장기업 공시책임자·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5년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거래소가 2024년 밸류업 프로그램 진행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센터장은 "2025년 설비투자, 수출부진으로 국내 GDP성장률이 하향 조정되는 등 펀더멘털 지표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2024년 주식시장에 이미 반영됐다"며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서 올해 주식시장은 지난해보다 한결 나은 모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돼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설명회는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 공시책임자·담당자 등 총 300여명(약 210개사)이 참석했으며, 거래소는 2025년에도 밸류업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더 많은 기업들이 밸류업 공시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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